지난 3월10일 의료법인 제민의료재단 동서한방병원은 세미나실에서 26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이사진과 대한한방병원협회 사무총장, 한국의약신문사 대표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한방병원협회 협회장상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친절상, 모범상, 20년 근속상, 15년 근속상, 10년 근속상을 수여하고 승진자들을 포상하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박상동 이사장의 이날 기념사에서 "병원이 오픈한지 1~2년이 지난듯한데 벌써 26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무한경쟁시대에 병원도 예외일수 없는 현실에서 직원분들의 노력덕분에 잘 이끌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파주분원은 암센터, 서울본원은 뇌질환 중심으로 운영이 될것이며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새롭게 병원을 오픈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합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