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면서 보약을 먹고 신체 면역력을 높이겠다는 시민들로 한의원과 약령시장이 특수(特需)를 누리고 있다. 하루 300여명이 찾는 서울 연희동 동서한방병원은 8월 중순 이후 병원을 찾는 노인 환자들이 30% 정도 늘었다. (조선일보 2009년 9월 5일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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