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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 진료과목

      침구과
      침구과

      인체의 기혈이 순환되는 통로인 경럭 및 경혈 이론을 바탕으로 수 천 년 동안 발전 되어온 침과 뜸 요법는 현대의 과학으로도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침구과 에서는 침과 뜸을 통하여 다양한 질환에 있어 광범위한 치료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치료분야도 다양하여 근골격계 질환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질환, 내과 내분비계 질환 등 모든 영역을 상대로
      광범위하게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동통치료

      인체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통증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무릎, 어깨, 팔목, 발목 등의 여러 관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관절질환과 외상, 염좌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급성적인 통증 등의 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 치료 : 본원의 침요법, 뜸요법, 부항요법과 함께 한약투여, 약침시술, 봉독요법, 테이핑 요법, 물리요법, 추나요법 등을 환자의 상태에 맞춰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릎통증
      1. 골관절염

        골관절염은 과거에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알려진, 사람에게 가장 흔히 발생되는 관절 질환으로 관절의 연골이 약해지고 변형이 와서 관절표면과 그 주위에 비정상적으로 뼈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염증성 관절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과거에 관절 손상을 받지 않고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관절의 이상이나 손상 후에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걸을 때만 통증이 있고 조금 부었다가 쉬면 통증과 붓기가 사라지나, 점차 진행되면 뼈마디가 굵어지고, 만지기만 해도 아프며, 무릎관절 안에 물이 차기도 하고, 삐걱삐걱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더 진행되면 다리가 활처럼 휘게 되고, 다리를 절며, 더 심해지면 걷지 못하게 됩니다.

        한방적으로는 간신의 정기가 허해지면서 인체의 기혈이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보고 있으며 따라서 치료에 있어서도 침과 뜸 등으로 통증을 관리하면서 인체의 근본적인 병의 원인을 다스리는 약물요법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2.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전신성 염증질환으로 대칭성, 다발성의 관절염과 이에 따른 관절의 손상 및 변형이 생기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과는 매우 다양하나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지는 경우를 반복합니다. 약 15% 정도는 한 번 앓은 후 재발이 없이 완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의 요법를 받지 않았을 경우 경과가 불량하여 관절 기능의 장애를 보이고, 더 오래되면 관절 기능의 장애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초기에는 무릎의 활막에 염증이 생겨 만지면 아프고, 붉게 붓고, 무릎에 열이 발생됩니다. 좀 더 진행되면 무릎의 운동 기능이 떨어???무릎을 완전히 펴거나 굽힐 수 없게 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장기간 운동을 못하게 되면 허벅지와 장딴지의 근육이 약해져서 걷기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한편 무릎관절 안에 물이 많이 차게 되면 무릎 내의 압력이 증가되어 무릎 관절의 뒤쪽으로 물이 빠져 나와 마치 물혹처럼 보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를 베이커 낭종 (Baker’scyst)이라고 합니다. 이 낭종이 더 커져 장딴지로 터지면서 심한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한방적으로는 역절풍이라고 하며, 풍(風), 습(濕), 습열(濕熱)이 인체의 정기가 허약함을 틈타서
        관절에 침입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몸의 흐트러진 면역기능을 바로잡아주는 치료가 필요하며 본원에서는
        봉독요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깨통증
      1. 오십견

        특별히 다치거나 부딪힌 적이 없지만 서서히 어깨의 통증이 심해지면서 차츰 팔을 들어올리기가 힘들고, 어깨관절을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돌리기가 어려워서 옷을 입기 힘이 들고, 잠을 못잘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 때문에 운동이 불편했지만 만성화되면 어깨관절이 유착을 일으키거나 근육들이 굳어져 운동에 장애가 생깁니다. 이러한 질환을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르며 다른 말로는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고도 부릅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어깨통증의 원인을 풍한(風寒), 습담(濕痰), 어혈(瘀血)로 보고 있으며 이것이 만성화 되었을때 기혈(氣血)의 부족과 간장과 신장의 허약함을 동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