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골추나센터
정골추나센터
뇌질환 재활센터는 뇌질환과 근골격질환을 분류하여 세부화된 치료로 재활개념을 한 단계 끌어올려
최상의 재활치료 서비스를 환자분들께 제공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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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척추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손상되고 내부의 수핵이 탈출하여 주변 신경을 누르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평소 자세가 올바르지 않거나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의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손상된 분절을 지나가는 신경을 따라
통증,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약화 등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탈출된 디스크조직이 인접 신경을 자극하지 않으면 특별한 이상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대다수의 환자가 과거 디스크 손상에 대한 재발, 퇴행성에 의한 악화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척추측만증(scoliosis)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져서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되는 증상입니다.
척추의 만곡이 없어져 척추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입니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척추가 휘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특히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성장이 멈춘 성인의 뼈보다 유연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세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좁아져 신경근을 압박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요추 협착증은 허리의 통증, 뻣뻣함, 다리로 퍼져나가는 통증, 저림, 근력 저하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허리를 펼 때 악화 되고 구부릴 때 완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추 협착증은 목 및 어깨부위의 통증이나 압박된 신경근 이하로 감각저하나 근력저하가 나타나게 됩니다.
추나요법이 상기 질병들에 대해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추나요법은 기혈의 순환을 돕고 근육과 관절의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으며,
오장육부의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추나요법의 치료 기간은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0회~20회 정도면 근육이 안정적으로 본래 자리를 잡는다고 보는데, 추나요법과
함께 환자 자신이 나쁜 생활 습관과 자세를 교정하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치료 효과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침 치료, 한약 치료, 약침치료 등과 병행하시면 더욱 빠른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 통원치료로 추나요법을 받은 30대 남성의 목의 정렬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