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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풍지침서 발간 - 바람잡는 男子 박상동 박사의 중풍(中風) 이야기
    • 작성일2006/11/04 10:58
    • 조회 9,675
    본원의 박상동 이사장은 40여년간 중풍치료 임상결과를 가지고 중풍지침서를 발간하였다.

    중풍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감당하기 어려운 무섭고 비참한 질병이다. 인간 수명이 늘어나 고령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환경요인, 생활습관,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뇌졸중의 발병률이 해마다 늘어나 전 세계적으로 6초마다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심장병 환자는 5초에 한명씩 생기고 있다고 한다.

    인구주택총조사의 표본조사 중에서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에 올라 있다. 또한 중풍 후유증으로 장애인이 되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되는 사람보다 더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중풍이 장애원인 1순위로 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상동 박사는 동서의료원(동서한방병원, 동서병원, 파주동서한방병원, 재단법인 동서뇌의학연구원, 문화재단 동서의약박물관, 주식회사 제민건강)의 원장으로 지난 40년간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중풍의 원인, 예방, 응급조치, 진단과 치료 및 재활치료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분자영양학으로 분석한 식품과 뇌의 기능 및 건강 그리고 뇌신경장애로 발증하는 증후군으로서의 간질의 실상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박상동 지음/ 민중출판사 펴냄>